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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의 새로운 운영 체제인 Windows 8은 애플의 iPad(아이패드)를 염두에 두고 만든 것이라 데스크톱이나 PC에 설치되더라도 터치 기반의 인터페이스가 맞물려 있어 어느 정도는 어정쩡한 감을 준다. 이렇듯 키보드와 마우스로만 사용하기에는 아쉬운 점이 많다.

그런데 아이패드에서 Windows 8이 설치된 PC에 원격 접속을 해 마치 Windows 8 전용 태블릿을 사용하는 느낌을 낼 수 있다. 일반적인 원격 접속 프로그램으로 Windows 8 PC에 접속하면, 그냥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게 된다. 손가락을 이용한 터치 방식을 사용한다고 하더라고 마우스 포인터를 대신하는 정도이지 터치 기반의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는 것은 아니다. 

예를 들어, Windows 8의 시작 화면에 접속한 후 손가락을 쓸면 마우스 포인터가 움직이는 것이지 화면이 이동하는 것은 아니다.

이런 기존 방식을 극복하고 순수 터치 기반의 인터페이스를 지원하는 앱을 사용하면 제대로 Windows 8을 손가락으로 움직일 수 있다.

내가 이런 용도로 사용하는 앱은 TeamViewer HD for Remote ControlWin8 Metro Testbed 두 가지이다.

TeamViewer HD for Remote Control의 iTunes Preview 페이지로 가기
Win8 Metro Testbed - powered by Splashtop의 iTunes Preview 페이지로 가기

TeamViewer는 우리가 알고 있는 그 앱이다. 앱 자체가 바뀐 것은 아니고, 서버를 8.0 이상으로 설치하면 된다.

TeamViewer  홈페이지로 가기

현재 Windows 8의 터치 방식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은 베타 버전이다. Windows 8 PC에 이 버전의 프로그램을 설치한 후 아이패드에서 접속하면 터치 방식으로 Windows를 사용할 수 있다.

또, 다른 원격 접속 앱으로 유명한 Splashtop에서 Windows 8 접속용으로 새롭게 출시한 앱인 Win8 Metro Testbed이다. 기존 앱을 업데이트해 기능을 추가하는 형태를 취할 수도 있었을 텐데 9.99달러의 별도 유료 앱을 출시했다. 서버 프로그램은 다른 Slashtop 앱을 사용할 때와 동일한 것이다. 버전만 최신 것으로 유지하면 된다.

Win8 Metro Testbed

네트워크만 크게 불안하지 않다면, Windows 8 전용 태블릿을 직접 사용하는 느낌을 준다. 얼핏보면 그냥 Windows 8 태블릿 같기도 하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팀뷰어보다 성능은 훨씬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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