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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전 기종에서도 그렇지만, 아이폰(iPhone)에서 HD 화질의 동영상 촬영이 가능해진 이후, 촬영된 결과물을 보면, 같은 카메라로 찍은 스틸 사진보다 더 작은 영역이 찍혀 나머지 부분은 잘려나가게 된다. 카메라 앱을 열고 사진 촬영 모드에서 동영상 촬영 모드로 바꾸면 화면이 확대되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화면 비율도 그렇지만, 동영상을 처리하는 기술의 특성으로 어쩔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다.

그래도 아이폰을 탈옥해 사용한다면, 이런 기본 설정 사항을 수정하여 카메라에 담는 공간을 더 넓게 만들 수는 있다.

[탈옥 아이폰 5] 동영상 촬영 시 촬영 영역의 크기를 스틸 사진과 같게 하기, 2013. 2. 8.

내가 위 글에서 적용한 방법은 관련 설정 파일을 교체해 
CameraTweak이라는 이름의 시디아 트윅을 이용하는 것인데, 원래 설정된 기본값과 다른 값들을 필요할 때마다 쉽게 바꾸는 앱을 사용할 수도 있다. 위 글에도 있었지만, 아래 링크된 페이지로 가서 관련 DEB 파일을 내려받아 설치한다.

Enhancing the iPhone 5 video camera for JB'ers  

설치하면 홈스크린에 iP5 VCam+라는 앱 아이콘이 보인다. 이를 실행하고 설정을 바꾸면 된다.

iP5 VCam+


자세한 사항은 Help 항목을 보면 된다. 설정한 후 아이폰을 재시작할 필요는 없다. 바로 카메라 앱을 사용하면 된다. 수시로 바꿀 수 있어 편리하다.

아래 왼쪽 사진은 Wide, Full Sensor 모드로 촬영한 동영상의 한 프레임이고, 오른쪽은 기본 설정으로 촬영한 동영상에서 얻은 사진이다.

[탈옥 아이폰 5] 동영상 촬영 영역을 스틸 사진 만큼 확대할 수는 있으나

왼쪽은 스틸 사진과 영역의 크기가 같다. 그래서 비율도 4:3이다. 단, 일반 사진이 3264*2448의 해상도인데, 동영상은 1664*1248이다. 해상도는 다르지만 담아내는 영역의 크기는 같다. 더 크게 할 수는 없다. 오른쪽 사진이 16:9 비율이기는 하지만, 더 좁게 촬영된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하면 더 넓은 영역을 담아낼 수 있어, 좋아보이기는 한다. 하지만 일상적으로 쓰기에는 한계가 있다. 

센서 영역을 넓혀 촬영하게 되면, 초당 프레임 수가 현격하게 떨어진다. 장치의 처리 능력 때문으로 보인다. 30FPS가 기본이지만, 이렇게 사용하면 20, 17, 15 등으로 떨어진다. 그러면서 움직이는 물체를 촬영하거나, 카메라를 계속 움직이면 잔상이 많이 남는다. 고정된 물체를 찍을 때 이외에는 현실적으로 이용하기 어렵다.

꼭 필요한 경우가 아니라면, 별로 권장하고 싶지는 않다.

아이폰의 기본 카메라 앱 성능이 워낙 좋지 않기 때문에, 이런 저런 방법을 동원하는 사례들이 있다. 다른 동영상 앱을 목적에 맞게 사용하더라도 화면을 키우는 것은 좀 더 두고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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