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가 없는 음악이나 기타 이런 방법이 여의치 않을 때는 흘러나오는 소리 자체를 인식하여 찾아주면 된다.
내가 이런 용도로 주로 사용하는 아이폰 앱은 SoundHound이다.
이와 함께 네이버 앱에 있는 음악 검색 기능도 꽤 쓸모가 있다. 라디오나 PC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을 이 앱에 들려주면 바로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찾을 수 있는 정보가 정말 없거나 음악 소리가 작은 경우 [재시도] 메뉴가 나타난다. 내가 무작위로 10곡을 테스트해보았는데 김광석의 "나른한 오후"는 찾지 못했다.
그리고 내가 직접 노래를 흥얼거릴 수도 있는데, 네이버 앱은 단 하나도 찾아내지 못했다. 물론 노래를 잘 부르면 찾을지도 모르겠다.
그런데 SoundHound는 더러 찾는다.
대충 살펴본 결과, 직접 흥얼거리는 음악은 SoundHound가 잘 찾고, 라디오나 TV 등에서 나오는 정식 음악은 네이버 앱이 잘 찾는다. 네이버 앱의 경우 국내외 음악을 모두 잘 찾아주고, SoundHound는 국내 가요 부분이 약하다.
결론: 둘 다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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