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아이팟 터치의 운영 체제(펌웨어)인 iPhone OS의 최신 버전은 3.1.2이다. 최신이어서 좋기는 하겠지만, 가장 큰 문제는 현재 위치가 잡히지 않는다는 것이다. 3.0까지는 괜찮다가 그 이후 버전에서 계속 나타나는 문제이고, 최신 버전에서도 수정되지 않았다. 즉, 아래 그림과 같이 Settings(설정) 메뉴에 있는 Location Services는 사용자를 속이는 가짜 메뉴인 셈이다.

여러 자료를 보니, 우리나라 애플에서도 이 문제를 알고 있고, 본사로 보고된 사항이라고 한다. 아직은 해결책이 없는 것으로 보이고, 애플에서도 해명하거나 설명하거나 해결할 의지와 능력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적어도 내 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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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 9월 9일 이후로 멈춰 있다. 그날 이후로 회사가 망했거나 출근들을 안 하는 모양이다. 출근해도 일들을 안 하나? 새롭게 알릴 사항이야 무척 많을 텐데.이런 대형 사고를 쳤으면 적어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문제를 공지하고, 해결 과정과 그 일정을 밝혀야 한다. 또한, 임시 해결책이라도 제시하고, 반드시 이 기능이 필요한 소비자들은 당분간 해당 제품을 구매하지 말 것을 권유해야 한다. 이런 황당한 고객 지원이 어제오늘의 일도 아니고 딱히 애플의 일만도 아니지만, 여전히 불쾌할 따름이다.
뭐 나름대로 이런 문제를 스스로 해결해 사용하는 사용자들도 있겠지만, 그건 그들의 문제고 기업은 기업대로 물건값을 받은 역할을 해야 할 필요와 의무가 있다.
* 현재 위치 서비스를 꼭 사용해야 하는 사용자라면 최신 펌웨어로 업그레이드하면 안 된다. 업그레이드했다면, 적절한 절차를 거쳐 다시 내려서 사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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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코는 단순 판매대행, 혹은 한글번역팀이죠...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내부적인 관계를 모르겠지만, 그런 정도의 일만 하는 것 같기는 합니다.